펜타곤 홍석,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주연 발탁…아련한 첫사랑 연기한다

입력 2021-04-07 15:10  




그룹 펜타곤 홍석이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죽음을 택한 첫사랑이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홍석이 맡은 지서준 역은 오하린(김예림 분)의 첫사랑으로 마냥 밝아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한 그늘진 속마음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로 홍석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홍석은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온더캠퍼스`와 SBS 드라마 `불새 2020`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홍석은 "2021년 벚꽃이 예쁘게 만개한 4월, 이토록 좋은 작품으로 훌륭한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서준`이라는 배역에 몰입하여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석이 출연하는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