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다채로운 중식의 향연 ‘차오차오’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1-04-09 17:40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e)는 다채로운 중식의 향연으로 채워질 ‘차오차오(超炒·Chao Chao)’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중화요리로 구성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셰프들의 정성이 담긴 요우지(통닭구이), 중화폭립, 팔진초면, 푸주샐러드, 중국식 해물장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메뉴로 먼저, 중국 대표 오향을 비롯한 각종 재료들로 24시간 숙성시켜 구워낸 중화폭립과 중국 8대 요리 중의 하나인 광동요리 바이치에지(白切? 백절계)를 맛볼 수 있다. 바이(白)는 `하얗다`, 치에(切)는 `자르다`, 지(?)는 `닭`, 즉 `잘린 하얀 닭`이란 뜻으로, 바이자안지(白??)라고도 부르며, 닭은 향신료를 넣지 않고 담백하게 삶는 게 특징으로 생강과 파로만 조리한 닭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메뉴 사천짜장면은 두반장에 야채와 돼지고기, 해산물을 넣고 볶아 매콤한 풍미 가득한 맛이 일품이다.

중국 쓰촨 지역의 대표 요리인 산라탕은 시고 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우리 몸의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간, 신장 기능을 강화 시키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건강식이다.

여러 진귀한 재료로 볶아낸 육수에 튀겨 곁들여 먹는 팔진초면과 돼지고기를 덩어리째 삶아 얇게 썰어서 각종 야채와 함께 기름에 볶은 중국요리 회과육도 만나볼 수 있다. 회과육은 삼겹살과 같은 기름기가 있는 부분을 사용하며, 고기가 솥에서 나와서 다시 솥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두 번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만큼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조염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는 바삭한 닭 튀김요리 조염치킨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차오차오(超炒·Chao Chao)’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0일까지 목요일에서 토요일은 런치 및 디너, 일요일은 런치 뷔페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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