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개발로 주목받는 대구역 인근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

입력 2021-04-14 10:38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서 철도 정차역 인근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연결하는 61.85km 길이의 광역교통망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광역철도가 정차될 역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역으로 15~20분마다 전동차가 설 예정이다. 더불어 광역철도와 환승할 수 있도록 버스, 도시철도와의 환승 제도도 새롭게 구축될 전망이다.

이에 향후 정차역 예정 지역은 교통 편의성 제고는 물론, 새로운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구역 인근은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구권 광역철도 호재까지 겹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다보니 태평로 일대의 집값도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태평로 라인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대구역` 전용면적 84㎡ 분양권이 지난 3월, 7억 52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온다. 이는 5억 원 초반 대였던 초기 분양가에서 2억 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작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전용면적 84㎡ 분양권 또한 초기 분양가 대비 2억 원 이상 오른 7억 89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처럼 현재 태평로 일대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이 활발히 거래되는 현상을 보이며 주거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사실 태평로 일대는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이 이슈가 되기 전부터 대구에서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이 일대가 대규모 新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2017년 입주를 마친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 대구역`,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단지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쳐 향후 이 일대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태평로에 새롭게 들어설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이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바로 옆에 아파트 84㎡ 430세대, 오피스텔 84㎡ 76실로 지어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태평로 프리미엄을 누릴 마지막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은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대구역이 근접한 것은 물론, 1호선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롯데백화점, 중앙로, 동성로 등 대구 최고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등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한 분양 관계자는 "중구 태평로 일대는 앞으로 더욱 살기 좋아질 곳"이라며 "많은 수요자들이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을 태평로 프리미엄 열차에 탈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은 토지를 100% 확보한 후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없앴다. 오히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인근 분양가보다 공급가가 낮은 편이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한층 낮아진 셈이다. 현장은 대구 중구 태평로2라 37-3번지 일원이며, 주택홍보관은 침산네거리 (북구 침산동 260-9번지)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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