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도상철 동공대표가 개인사정으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조항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조항목 대표는 2002년 NS홈쇼핑에 합류하여, 채널전략팀, 미디어사업본부, SB사업본부, TV사업부문 등 주요 보직을 담당해왔으며, 2017년부터 NS홈쇼핑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모든 채널의 사업 조직을 총괄 관리했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미래에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쟁력과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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