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파워’ 강다니엘, 이번에도 초동 30만장 돌파

입력 2021-04-20 12:20  




강다니엘이 여전히 뜨거운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2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세번째 미니앨범 `YELLOW`는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1만 6542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솔로 아티스트 앨범 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비롯해 `CYAN`, `MAGENTA`에 이어 `YELLOW`까지 솔로 데뷔 이래 발매한 네 장의 앨범 모두,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톱10 안에 진입하는 진기록이다. 자신만의 음악색을 녹인 앨범 시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YELLOW`의 30만장 돌파는 대중적 흥행에 얽매이지 않고,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실험과 메시지 전달에 무게를 뒀던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 이중성, 반전, 모순이 담긴 묵직한 메시지, 기존 K팝에서는 흔히 시도 되지 않았던 Alternative R&B를 추구했다.

또 구간마다 Rock 요소를 가미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이자 현재의 강다니엘이라서 가능한 도전이었다.

솔로 아티스트로 출발을 알린 `color on me`, `COLOR` 시리즈 `CYAN`, `MAGENTA`가 입지를 다졌다면, `PARANOIA`와 `YELLOW`로 이어진 스토리텔링은 한단계 진화된 아티스트로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기게 됐다.

타이틀곡 `Antidote`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여전히 뜨겁다. 12시간 만에 1000만뷰, 40시간 만에 2000만뷰를 기록했던 뮤직비디오는 4일 만에 3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화답으로 강다니엘은 19일 `Antidote`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통의 퍼포먼스 영상과 달리 뮤직비디오급 퀄리티로 제작됐다. 강다니엘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동시에 음악방송 무대와 또 다른 매력,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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