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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잠실·상계' 재건축 탄력..."안전진단기준 개정 추진"

입력 2021-04-21 13:38   수정 2021-04-21 13:48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을 위한 개선 건의안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의 경우 2018년 2월 변경되면서 주차대수 등 주거환경이나, 설비노후도 등과 같이 주민 실생활에 관련된 사항보다는 구조 안전성에 중점을 둬 실제 안전진단 통과가 어렵도록 만든 부분이 있고 시는 지적했다.
이에 따라 노후 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이 가능하도록 현실적인 안전진단 기준을 마련해 국토부에 개선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한 시의회의 협조도 적극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자체 추진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도시계획위원회 계류된 정비계획 등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해 주택시장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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