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5월 MSCI 편입 전망…단기 수급 긍정적"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4-22 09:14  

"2분기 BTS·세븐틴·여자친구 컴백 예정"

KB증권은 22일 하이브(전 빅히트)에 대해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2분기에는 BTS,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며 "5월부터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 실적이 연결 계상돼 올해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이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2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2월에는 BTS가 `Map of the Soul: 7-ON` 앨범을 발매하면서 높은 기저가 형성돼있다"며 "사옥 이전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50억원 가량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영업이익"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0만5천원을 유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