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A, 서울시 후원으로 "아동 안전 지켜Zone"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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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23 13:14  

KAVA, 서울시 후원으로 "아동 안전 지켜Zone" 캠페인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 차원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이하 KAVA)가 서울시 후원으로 오는 5월부터 아동 학대 예방 사업 `우리 동네 아동 안전 구역 지켜Zone`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켜Zone은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들의 기관(병원, 어린이집, 학교, 약국 등)을 KAVA 아동폭력학대예방 추진위원회 아동 전문가들이 학대 예방에 사명감을 갖고 모범 신고 의무 기관을 엄선해 ‘우리 동네 아동 안전구역 지켜Zone’으로 선정함으로써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들을 독려하고 기관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식 개선을 추진하는 서울시민 참여 캠페인이다.

KAVA는 아동학대를 누구보다 빠르게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의무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사회가 이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치켜세워 줄 때 비로소 인식개선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지켜Zone 캠페인 기획의도 라고 밝혔다.

지켜Zone에 방문한 부모들은 학대와 훈육을 구분하는 가이드를 받고 동시에 아이들은 후원사가 제공하는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 동네 지켜존을 찾아라’ 등의 이벤트로 부모들은 추가적인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지켜Zone 기관과 학대 예방이 선순환 방식으로 지속되는 캠페인이 추진 될 예정이다.

지켜Zone 2021년 서울시 사업에는 보수교육 전문 기관 마이에듀 교사자람과 콩순이, 시크릿쥬쥬 등으로 유명한 영실업이 참여하여 아동 안전구역 지켜Zone의 신고 의무자들, 아동, 부모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KAVA는 지난 12월 조두순 출소일을 앞두고 모금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이주시킨 단체이며 보육전문가 김옥심 위원장을 필두로 아동폭력학대예방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지켜Zone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있다.

본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이자 현재 KAVA 회장 신의진(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교수는 지난 20일 열린 지켜Zone의 사업설명회에서 "신고의무 기관에서 여전히 학대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어린 학대 피해자들이 끊임없이 진료실에 찾아오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 고 호소했다.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박정윤  선임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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