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된 안정환 딸…헨리 옆 수줍은 미소

입력 2021-04-26 13:26  


축구선수 출신 방송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가수 헨리와 만났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너무 좋아하는 헨리님과"라며 헨리와 리원 양이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원 양은 헨리와 나란히 선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좋아하는 스타 옆에서 얼어붙은 표정 속에서 소녀팬의 풋풋한 팬심이 느껴진다.
이혜원은 "오래전부터 리원이 핸드폰 배경화면이라는 소문이.. 진짜 잘생김. 헐. 아빠 최고"라고 덧붙였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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