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퇴행성 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 임상 2a상 첫 환자 시술

정재홍 기자

입력 2021-04-27 09:57  



차바이오텍이 퇴행성 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 후보물질(CordSTEM-DD)에 대한 임상 2a상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2a상 임상시험에서 3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CordSTEM-DD’의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퇴행성 허리디스크 만성요통은 노화나 퇴행으로 디스크의 기능이 떨어져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CordSTEM-DD`는 조직재생과 염증 완화 효과가 기대되는 세포치료제다.

임상2a상 시험에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의 신경외과 교수가 참여한다.

차바이오텍은 임상2a와 투여용량 결정을 위한 임상 2b와 3상을 거쳐 상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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