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홍진경에 감사표현 "항상 감사한 내편"

입력 2021-04-30 16:56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의 절친인 홍진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통해 "항상 감사한 내편..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故 최진실의 절친 홍진경과 준희 양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였다. 준희 양을 챙기는 홍진경의 따뜻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올해 19살이 됐다. 두 살 터울 오빠인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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