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25명 확진…주말 영향 감소

입력 2021-05-02 21:51  



서울시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로 따져 전날인 1일 184명보다 59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154명보다는 29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82명, 지난달 25일 154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감소는 검사자 수 감소의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지난주 평일 최소 3만2천건 선이었다가 주말인 1일 2만1천건으로 감소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잠정 누계는 3만8천339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