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민, 5월 8일(토) 오후 1시 '미국, 캐나다, 유럽·포르투갈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입력 2021-05-06 10:56  


1984년 캐나다 이민, 1990년 호주·뉴질랜드와 1992년 미국투자이민, 2003년 유럽투자이민 사업을 처음 시행한 클럽이민㈜에서는 5월 8일(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미국, 캐나다, 유럽·포르투갈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 `미나리"의 실제 모델은 미국 이민 1세 병아리 감별사 출신이며, 윤여정씨가 연기한 할머니 순자 역시 딸을 돕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이민 1세이다. 외교부 조사에 의하면 이렇게 해외로 이민을 떠난 한인 동포는 180개국 75만명이며, 이 가운데 미국이 250만명으로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고 중국과 동북아시아 330만명, 캐나다 30만명, 유럽 69만명, 중남미 10만명, 중동 2만명, 아프리카 1만명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1960~1980년대의 가난했던 시절에 이민을 떠난 이민 1세들은 이제 지구촌 곳곳에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며 자손들과 함께 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이민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전염병이 잠잠해지면 해외 이민자들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자주 나오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유럽의 골든 비자로 이민국이 늘어나면서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가장 투자이민을 많이 신청하는 국가가 되었다.

유럽의 골든 비자는 내 집을 마련하면 3세대 이민이 동시에 가능하며 유럽 연합 시민권이 부여된다. 미국 투자이민은 투자 액수가 90만불로 상향 조정되면서 신청자는 줄었지만 여전히 이민 선호 국가 1위로 선정되었다. 해외 이민의 경우 해외 국가별 세제가 다르고 양도소득세는 물론이고 상속세와 증여세가 면제되는 혜택으로 자산을 이동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 부동산 투자로 인해 이민 비자도 덤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자녀 교육, 미세 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 질 높은 의료 제도 및 세금 절약도 고려하여 이민 국가를 선택하려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8일(토) 오후 1시에 개최되는 미국, 캐나다, 유럽·포르투갈 투자이민 설명회에서는 해당 국가로의 이민과 관련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참석 인원 제한으로 인해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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