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2만원…1kWh 255.7원 충전비 별도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나 `코나 일렉트릭` 등 자사의 전기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충전 대행 서비스를 내놨다.
모바일 앱 `마이현대`를 통해 충전 대행을 예약, 신청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각,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 차량 충전을 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비용은 탁송거리 상관없이 2만 원으로, 충전비는 1kWh 기준 255.7원 별도로 청구되며 5천 원을 추가 결제하면 기계식 세차까지 가능하다.
또 서비스 운영은 매주 토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이뤄지며 시간대별 5건씩 하루 최대 25건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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