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긴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김성령은 스태프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나이 5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뒤 오랜 시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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