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서버 점검에 따른 거래 장애, 검토 후 보상 계획"

정호진 기자

입력 2021-05-13 15:46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서버 점검 등에 따른 이용자 손해 보상을 검토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비트는 지난 11일 오전 업비트 거래소 홈페이지 내 시세 표기가 중단됨에 따라 서버 점검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용자들의 거래 장애에 대한 보상은 검토 후 진행할 계획이다.

보상 검토는 자체 손해보상정책 규정에 따라 결정되며, 업비트는 서비스 장애·오류 등으로 이용자의 주문 체결 과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차액 등을 보상하고 있다.

업비트 측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31억 원 규모의 금액을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손해 보상 원칙을 마련하고 투자자 손실에 대한 보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장애 발생 방지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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