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17~18일 청약 접수

입력 2021-05-14 09:47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남대로 중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의 청약을 오는 17일과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6일 진행한다.

‘루카831’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11외 5필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9층, 총 337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특화 설계를 통해 건물 입면 전체에 아치 형태로 꾸민다. 또 효율성을 극대화한 내부는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약 2.9m로 설계해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하며, 현관 입구부터 아치형 터널을 배치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내부 공간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력인 전용 54㎡A타입의 경우 11자형 주방에는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를 한 번에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타입에 따라 욕조까지 설치된다.

옥상에 인피니티 풀 등 고품격 편의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루카831’ 오피스텔은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국토교토부 자료에 따르면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만큼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 자격 및 세제 등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30일 홍보관 개관 이후 고객들 대부분이 입지와 상품 설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면서 ”특히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규제도 비교적 덜한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18 디자이너빌딩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운영 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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