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특별점검반' 운영…5인이상 음주 단속

입력 2021-05-16 21:12  




서울특별시는 오는 31일까지 `한강공원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한강공원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와 5인 이상 음주·식사 행위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점검반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민간단체 등 총 2512명으로 구성된다.
특별점검반은 여의도, 뚝섬, 반포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 5인 이상이 모여 음주·취식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5일∼이달 11일 음식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2천435곳의 방역 현황을 점검한 결과 970곳이 수칙을 잘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식약처는 이들 업소에 행정지도를 하고 방역수칙 재위반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추가 점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