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도 오후 9시까지 서울 192명 확진…전주보다 증가

입력 2021-05-16 21:33  



일요일인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5일) 204명보다 12명 적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9일) 132명보다는 6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5일 213명, 9일 141명이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천2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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