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말씀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안녕하십니까? 많은 시청자분의 궁금증부터 먼저 풀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테이퍼링이 왜 빨리 거론되는 것입니까?
-유동성 위기→시스템 위기→실물경기 침체
-유동성 위기 극복, 각국 중앙은행 금융완화
-상처와 고통이 클수록 마약 역할 ‘돈’ 대량 공급
-실물경기 회복단계 진입, ‘테이퍼링’ 신호
-금융위기 당시, 위기 발생 4년 만에 테이퍼링
-코로나19 사태, 위기 발생 1년 만에 테이퍼링
-코로나 위기,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냐
-초금융완화→백신 보급→경기회복→테이퍼링
Q.또 하나의 궁금증은 일반적으로 테이퍼링을 악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통화정책, 위기 3단계로 맞춰 ‘선제적 추진’
-무제한→sun set→OT→테이퍼링→금리인상
-테이퍼링, 위기가 건전하게 극복된다는 증표
-증시에 악재로 인식 혹은 해석하는 것은 잘못
-“금융완화 지속된다” “코스피 4100간다” 가능?
-마약을 너무 오랫동안 주면 ‘resilence’ 약화
-위기 극복 단계별로 ‘주도 종목과 업종’ 변화
-테이퍼링, 유동성株 ‘악재’→펀더멘털株 ‘호재’
-신흥국과 빚 많으면 ‘테이퍼 텐트럼’에 시달려
Q. 4월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 추진 가능성을 팬데믹 이후 처음 언급함에 따라 월가에서는 벌써부터 6월 Fed 회의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Fed 양대 목표, 고용과 물가 동시에 문제
-4월 물가지표 ‘인플레 서프라이즈’…Fed 당황
-4월 고용지표, ‘bottleneck’과 ‘mis-match’
-Fed, 경기와 통화정책 간 불일치 계속 부담
-외줄타는 Fed와 파월, 新테일 리스크로 부상
-4월 FOMC 의사록, 테이퍼링 추진 가능성 시사
-월가의 관심 ‘6월 Fed 회의결과 어떻게 나올까?’
Q.아마도 6월 Fed 회의 결과 중에서도 최대 관심이 몰리는 부분은 Fed의 수정 전망치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3월 Fed 전망 이후 성장환경 빠르게 개선
-파우치 소장, “We are almost there” 발언
-백신 보급, 빠르게 연계 이행→경제활동 재개
-1조 9천억 달러 ‘대규모 경기 부양책’ 추진
-3월 전망, 종전 입장 바꿔 성장률 대폭 상향
-3월 Fed 수정 전망치 6.5%, 작년 12월 3.2%
-6월 Fed 수정 전망치 “과연 7% 넘을까” 관심
Q.파월 의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연준 위원들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점도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말씀해주시지요.
-점도표, 경제전망과 맞춰 1년에 4번 발표
-점도표, 18명 Fed 위원 금리변경 시점 전망
-3월 점도표, 12월 대비 금리인상 시기와 폭
-작년 12월 점도표, 21년 동결 여부
-2022년 1명 인상, 2023년에는 5명이 금리인상 예상
-올해 3월 첫 점도표, 21년 동결 여부
-22년 4명 인상
-2023년에는 7명이 금리인상 예상
-6월 점도표, ‘21년 금리인상 견해’ 여부 주목
Q.또 하나의 관심사는 이른바 테이퍼링을 실행에 옮기는 직전 단계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나오느냐도 관심이 됐지 않았습니까?
-지난 2월 이후, 인플레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
-평균물가목표제, 일시적 기대인플레 상승 용인
-6월 FOMC 최대 관심사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 단기채 매도재원→장기채 매입하는 정책
-단기금리 상승, 자산거품과 달러 가치 폭락 방지
-장기금리 인하, 투자 유도로 경기회복과 고용창출
-OT 나오면, 테이퍼링 수순 빨라질 것으로 예상
Q.다음 달 회의에서는 회의가 끝난 이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파월, 양대 목표와 관련해 ‘가장 보수적 입장’
-인플레이션 우려 “일시적 현상, 우려할 바 아냐”
-고용창출 목표 “2∼3년 걸려도 달성하지 못해”
-파월의 고집인가? or 파월의 실수인가?
-경기 부양과 출구전략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
-조기 테이퍼링은 ‘에클스 실수’, 불가역성 강조
-통화정책 한계, 재정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주문
-디지털 달러화 도입과 파월 교체 문제도 질문
Q.지금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만 다른 국가들도 테이퍼링 문제가 현실로 닥치고 있지 않습니까?
-4월 물가지표 마무리, 글로벌 증시 ‘i 공포’
-각국 4월 소비자물가,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생산자물가, 1∼2개월 이후 소비자물가 반영
-중국 4월 PPI 6.8%, 예상치 6.5% 크게 상회
-미국 4월 PPI 6.2%, 10년래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양대국 PPI 상승→세계 경제 ‘i 공포’ 확산?
-BOC·ECB·BOE 등은 6월 테이퍼링 추진 예상
-BOK, 올 하반기 금리인상 추진 예상 처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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