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DeFine),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1-05-24 11:19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이 MCN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와 NFT 분야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의 연결, 지적재산권을 포함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NFT로 발행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연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얻고 동시에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파인은 아티스트,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운동 선수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소셜 플랫폼이다. 디파인은 마리 킴, 바트베이커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의 작품을 NFT로 발행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샌드박스는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 도티, 유병재, 풍월량, 함연지, 장삐쭈, 피식대학, 라온 등 다양한 분야의 450여 팀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샌드박스는 최근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자체 기획을 통해 다양한 시청자 층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진출과 커머스 사업, e스포츠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 담당자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독창적인 디지털 콘텐츠와 NFT가 만나 새로운 사업 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NFT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샌드박스는 다양한 브랜드 및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며 "디파인과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이 소통하는 색다른 방식과 창구를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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