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도 경쟁력'... 오픈파크 스트리트 상가, '세종 리체스힐' 주목

입력 2021-05-24 14:15  


최근 상가 시장에서는 주변 환경도 경쟁력 중에 하나다. 그 중에서 공원을 품은 상가는 높은 수요를 유지하면서 희소성도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원은 평일에 인근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 등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주말에는 나들이를 나오는 인파도 있어, 휴식 공간으로써 방문객이 항상 많은 곳 중에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워라벨 현상 속 개개인의 여유를 찾아 방문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로인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공원을 찾으면서 해당 입지를 품은 상가는 다양한 테마와 MD 구성 등의 콘텐츠까지 적용해 집객력과 체류성이 높다.

실제로 공원을 품은 상가는 지역의 쇼핑 지도도 바꾸고 있다. 동탄 호수공원과 직접 연결된 `동탄 레이크꼬모`는 레이크존, 액티비티 및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플라자존과 F&B, 리테일 등 다양한 취향이 공존하는 스트리트존 등 다양한 테마와 MD구성으로 연일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동탄2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했다. 또 광교호수공원과 연결된 체험형 잔디광장을 조성한 `앨리웨이 광교`도 주말 가족 나들이 모임 또는 데이트족들로 항상 붐비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한 상가 전문가는 "상가는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를 동시에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 뿐 아니라 공원 방문객들까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에서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을 품은 상업시설 `세종 리체스힐`이5월 분양할 예정이다.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해 문화공원(예정)을 찾은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유공지와 BRT도로와 연계한 공개공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로와 최신트렌드를 담은 공유, 프라이빗가든으로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세종 리체스힐`은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가 추진중에 있어 학생 및 학부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CC도 있어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 인구 외에도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입주민의 고정수요는 물론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6-3?4생활권의 약 1만 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세종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주상복합 상가세종 리체스힐`은 지상 1~2층, H2블록 132실, H3블록 60실 총 192실로 구성된다. 상가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6-3, 4생활권은 상업용지비율이 낮아 경쟁할 상업시설이 적고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권을 독점할 수 있다. 또한 조성 초기 상가 입주자는 선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리체스힐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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