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 특화설계 적용한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분양 예정

입력 2021-05-26 15:20  


대전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꼽히는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역 일대가 대규모 재개발, 각종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주거지로 변모 중에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전 동구 대전역 일대를 중심으로 약 12,000세대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여기에 기존 아파트 매매가 상승기조도 전국 탑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대전 동구 대전역 일대에 새로 들어서는 단지에 관심이 모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배려한 흔적도 곳곳에 엿보인다. 스카이브릿지,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 북카페, 헬스코트 등을 조성하여 힐링을 위한 공간 마련에 힘쓰는 한편,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 현관에어클린시스템으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 동구 대전역 일대의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혁신도시지구, 도심융합특구 구역 지정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상업, 문화, 주거, 컨벤션 등 복합도시가 조성될 뿐만 아니라 지식, 철도 산업 확산 요충지의 도심융합특구로 선정되면서 도심업무단지, 중심상업시설 도입이 추진돼 대전역 일대의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이 인접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으며, KTX, SRT 대전역, 지하철 1호선,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이 가까워 인접 세종, 오송 등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눈길을 모으는 요인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대전 동구는 중소형 평형 거래량 증가 추세에 따라 지역 내 대기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여기에 약 70~80% 전세가율을 형성하고 있어 매매가격과 차이가 크지 않아 신규 아파트 경쟁감도 높다.

대전의 신규 분양단지들은 높은 청약률을 달성하며 완판 행진 중으로,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위치하는 대전역 일대 또한 다양한 개발호재와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에 있어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이러한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6월 오픈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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