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6월 오픈 예정

입력 2021-05-26 15:25  


울산 중구와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울주군은 제외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비규제지역이면서도 부산과 남울산 교통 요충지인 울산 울주군에 위치하며 최신 주거 트랜드가 반영된 한양건설의 주거시설 대표 브랜드인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층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는 울주군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53,896.96㎡의 규모로 지하1층~지상28/29층 5개동으로 공급되며 시공사는 한양건설이다. 전세대 주거 선호도 높은 68㎡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세대수는 442세대다.

해당 사업지는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동해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온양IC, 울주JC가 근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부전~일광까지 운행 중인 동해남부선이 울산 태화강역까지 개통예정(2021년 9월 예정)으로, 전철을 타고 20분대에 울산과 부산을 오갈 수 있게 되면서 편리한 출퇴근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부산 부전역~청량리역을 잇는 KTX-이음 준급행고속철도가 2022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이를 통해 2시간대에 서울까지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남창역은 KTX이음, 울산~부산 복선전철 동시 정착역으로, 사통팔달 광역 철도망을 형성하게 되면서 신흥 주거지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울산 울주군은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대안 3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하면서 개발 호재도 갖췄다. 대안 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온양읍 일대에서 1500여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 등을 환지 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사업지 일대의 개발이 본격화 되며 풍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는 인근 병설유치원, 온남초, 남창중, 남창고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농협 하나로마트 등 풍부한 주거 편의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남창천과 수변공원,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은 금액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주변 개발호재 최대 수혜지로 알려지면서 3040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대표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온양읍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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