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라잇썸)이 데뷔를 앞두고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LIGHTSUM(라잇썸)은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두 번째 버전 개인 티저 포토 8장과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LIGHTSUM(라잇썸)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배경으로 판타지적인 무드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아, 초원, 주현, 지안은 시크한 눈빛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나영, 히나, 유정, 휘연은 싱그럽고 달콤한 미소를 머금은채 카메라를 응시해 설렘을 안겼다.
아울러 LIGHTSUM(라잇썸)은 지난 2일 베일에 감춰져 있던 첫 번째 데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무드로 틴프레시 감성을 예고해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LIGHTSUM(라잇썸)의 데뷔 타이틀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작곡가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한 곡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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