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호가 쿠팡플레이의 첫 독점 콘텐츠 ‘어느 날’에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정지호가 기존에 보여줬던 연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국과수 직원 캐릭터로 변신하여,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리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이후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까지 장르의 한계가 없는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지호가 김수현, 차승원 등의 배우들과 만들어낼 극강의 케미스트리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1월에 공개될 쿠팡플레이 첫 독점 콘텐츠 ‘어느 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8부작 드라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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