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펀드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펀드 진단 서비스 `펀드신호등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호등처럼 직관적으로 고객이 보유한 펀드에 대해 ‘좋아요, 지켜봐요, 관리해요’ 로 상황을 분류하고 수익성, 변동성, 운용규모 세 가지 측면에서 과거의 성과 패턴을 비교 분석해 직관적으로 진단관리한다.
또 전문가 의견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밸런싱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키워드를 해시태그하면 해당 펀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 및 ‘키워드 검색’ 기능도 탑재했다.
펀드 조회 시 펀드명 외에도 손님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펀드 부제목’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24시간 펀드 예약신규 및 예약입금, 환매 후 재매입 거래 등 손님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최근 넷마블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3분기 중 오픈할 계획이다.
이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AI빅데이터섹션 등과의 대내외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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