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 나선다

임원식 기자

입력 2021-06-11 14:46  



SK이노베이션 화학 부문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 이하 KEMA)와 손잡고 초소형 전기차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SK종합화학과 KEMA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사옥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며 초소형 전기차부터 시작해서 미래 중대형 전기차까지 경량화 소재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포스코와 손잡고 전기차에 들어가는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를 개발하겠다고 한 SK종합화학은 이번 KEMA와의 협약 역시 전기차 시장을 비롯한 `E-모빌리티` 확산에 따른 친환경 그린 비즈니스(Green Business)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결성된 사단법인 KEMA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대표 업체인 캠시스와 디피코 등 80여 곳과 협력을 맺으며 국내 E-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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