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된 ‘성장주 vs 가치주’ 논쟁 해외시각 “무슨 의미? 또 말장난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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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14 09:23   수정 2021-06-14 09:23

또 다시 시작된 ‘성장주 vs 가치주’ 논쟁 해외시각 “무슨 의미? 또 말장난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5월 고용지표와 물가지표가 발표된 이후 미국의 국채금리가 안정됨에 따라 ‘또 다시 성장주가 갈 것이다’ ‘아니다, 가치주가 유망하다’라는 논쟁이 불붙고 있는데요. 잊을 만하면 나타나는 성장주와 가치주 논쟁,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는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Q.안녕하십니까? 먼저 지난 주말 뉴욕 증시 움직임과 더불어 미국도 성장주와 가치주 논쟁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G7 정상회담, 오랜만에 ‘공동 선언문’ 채택

    -G7-대서양 동맹-Quad 간 네트워크 구축

    -‘일대일로’ 견제, 범세계 인프라 확충 합의

    -美 증시, 6월 Fed 회의 앞둔 ‘정중동’ 장세

    -美 3대 지수 ‘동반 상승’…의미 두기 어려워

    -4월 소비자물가 충격 이후, 정상화 찾는 국면

    -월가, 성장주 vs 가치주 구별과 논쟁 ‘무관심’

    -韓, 성장주와 가치주 논쟁 ‘word play’ 비하

    Q.하지만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다시 성장주가 갈 것인가? 아니면 가치주가 갈 것인가? 하는 논란이 재현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 성장주 유망론자, 韓보다 美에서 뿌리

    -10년물 국채금리, 5월 12일 1.7%→6월 11일 1.45%

    -다우·나스닥 동반 상승, 나스닥 지수 더 크게 상승

    -한 달 전 미리 예측하기보다 결과 보고 제기한 상황

    -성장주와 가치주 논쟁에서 ‘체크 포인트’

    -개별 종목투자, 성장주와 ‘가치주 구별 실익?

    -시장 특성상, 가치와 가격 간 괴리, 항상 존재?

    -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이 목표…이윤은 내야

    -외국인 투자자 질문, 테슬라는 성장주입니까?

    Q.실제로 성장주가 갈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들의 불만이 크지 않습니까?

    -“코스피 4100선에 갈 것”이라는 예상

    -동학 ‘삼성전자’ 서학 ‘테슬라’ 코인 ‘비트’

    -10만전자·천슬라·1억비트, 개미들 꿈에 부풀어

    -투자 풍속도, 머스크와 우드 따라하기 유행

    -성장주 유망론자 중심 ‘3대 슈퍼사이클 제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경기 민감주 수익 높아

    -이달 들어 동학개미·서학개미 ‘성장주’ 매도

    -성장주 상징 ‘테슬라’ 투자…올해 성과 최악

    Q.“성장주가 계속해서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Fed가 금융완화를 지속할 것이라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성장주 상승 주장, 금융완화 지속될 것에 근거

    -美 국채금리, 안정 추세가 지속될 것 예상

    -테이퍼링, 코로나 위기극복과 경제 정상화

    -역레포 수요 급증, 시중 유동성 차고 넘쳐

    -은행 등 금융사, RRP 통해 Fed에 재예치

    -시장 입장 “Fed의 금융완화 더 이상 필요 없어”

    -SMCCF 매입 정크본드, 매각 통해 자금회수

    Q.미국 금리가 앞으로 계속 안정될 것인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성장주가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우리나라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보고 있죠?

    -올해 성장률, 2월 3%→5월 4% ‘상향’

    -소비자물가상승률, 2월 1.3%→5월 1.8%

    -이총재 발언 이후 ‘당분간 vs 상당기간’ 의미 확인

    -a considerable time’, 옐런 기준 ‘6개월 정도’

    -당분간은 6개월보다 짧아 ‘10∼11월 인상설’

    -금통위 이후 한은 인사, 연내 금리인상 시사

    -美에 앞서 금리인상, 성장주 유망하다 논리?

    Q.일부에서는 성장주가 유망하다는 시각이 젊은 세대의 영끌과 빚투를 부추긴 요인이라고 하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MF, 韓 가계부채 위험 잇달아 ‘경고’

    -코로나 이후 주식과 코인투자 대출 주요인

    -젊은 세대, 영끌과 빚투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

    -또 다시 성장주 유망, 영끌과 빚투 또 부추기나?

    -가계부채 위험수위, 금리부터 올리면 ‘곤란’

    -금리인상, 젊은 세대 ‘3중고’ 시달릴 가능성

    -순서상, 도덕적 설득→테이퍼링→금리인상

    Q.한국에서는 주로 금리 움직임과 관련해 성장주를 전망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 투자은행은 유망종목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을까요?

    -하워드 막스 “가치주와 성장주 구별, 의미 無”

    -골드만삭스, ‘rule of ten’에 따라 유망주 선정

    -지난 2년과 향후 2년 매출 최소 10% 증가업종

    -S자 커브 -if MS 10% 도달-then 90% 도달

    -작년 10월, 골드만삭스와 FN가이드 유망 종목

    -‘rule of ten’ 유망 종목, 성장주와 가치주 포함

    -성장주와 가치주 편가르기보다 투자 성과 중시

    Q.성장주의 가치주 간 구별은 의미가 없다고 여러차례 진단해 드렸습니다만 설령 있다 하더라도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뭐가 성장주인지 뭐가 가치주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일반 투자자, 성장주와 가치주 구별 ‘쉽지 않아’

    -성장주, 가치주 구별하는 기관과 사람도 ‘혼동’

    -테마별로 선정된 유망업종 하나로 묶은 ETF

    -테마별 ETF 포트폴리오, 종목 투자보다 용이

    -테마별 ETF 포트폴리오, 변동성 장세도 대비

    -주요 유망 테마 ETF

    -2차전지·미디어 콘텐츠·게임

    -클라우딩·메디슨 및 헬스·BBIG

    -테마별 ETF, 올해 하반기 이후 더 큰 힘 발휘할 듯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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