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구 브랜드 PET502(펫502)의 창문형 캣타워 시리즈인 `윈도우캣타워`와 `창틀해먹캣타워`가 누적 판매량 10,000개를 돌파한 가운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문형 캣타워 시리즈는 고양이들이 창문을 활용해 원룸이나 좁은 방에서도 공간 확보가 용이하고 특별한 공구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반려묘 집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시리즈는 흡착판으로 창문에 부착하는 형태의 `윈도우캣타워`와 못질 없이 창틀에 거는 형태의 `창틀해먹캣타워`는 각각 캣워크와 캣볼로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커스텀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윈도우캣타워`는 반려동물 박람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4개의 흡착판으로 창문에 부착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크기와 관계없이 창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나사를 이용할 시 벽면에도 고정할 수 있다.
창틀에 거는 형식의 창틀해먹캣타워 또한 신개념 캣타워로 주목받고 있다. 창틀만 있으면 못질이나 다른 도구 없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창문 여닫기도 가능하다. 이에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임에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이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품질이 좋은 친환경 자작나무를 사용해 제작되었다.
펫502를 운영하는 원목 가구 전문 기업 `컨셉502`의 윤지현 대표는 "반려묘들에게 직접 가구를 만들어주던 취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편안함과 공간 연출을 우선시하며 반려동물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창문형 캣타워 시리즈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집사님들이 자사의 제품을 경험해보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PET502(펫502)의 `윈도우캣타워`와 `창틀해먹캣타워`는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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