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 잡을 특별한 미식경험 ‘고메 앳 더 파크’

입력 2021-06-15 13:59  




파크 하얏트 서울은 오는 9월 5일까지 ‘고메 앳 더 파크(Gourmet at the Park)’라는 테마로, 무더운 여름 더위와 피로로 지친 몸을 충전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메뉴를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선호하는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코너스톤의 이탈리안, 더 라운지의 모던 한식, 더 팀버 하우스의 일식 중 선택해 방문해 보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완두콩 수프, 랍스터 비스큐 스파게티, 메인 요리로 양 등심 구이, 그릴에 구운 한우 채끝 등심 탈리아타 스테이크, 부드러운 연어구이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로 상큼한 베리가 곁들여진 판나코타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다.

호텔 최고층에 반짝이는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더 라운지는 5코스의 모던한식 더 팔레트-정원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코스는 최고급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여 고소하게 무친 한치무침으로 시작해, 감칠맛 있는 닭다리살 말이 튀김, 메인으로 그릴에 구운 부챗살 구이, 아귀 간 소스를 곁들인 농어찜 중 선택할 수 있다. 바람에 말린 민어에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건정민어 솥밥이 식사로 나오며,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더 라운지는 식물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보타닉 가든 콘셉트의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비건 세이버리와 글루텐 프리 디저트, 차 또는 커피, 스파클링 와인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며, 특별히 망고와 밀싹의 건강한 조화가 돋보이는 미니 보타닉 망고 빙수도 함께 제공한다.

아날로그 사운드의 바이닐 음악과 수준 높은 음식, 다채로운 주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는 일식 마스터 셰프가 계절 생선을 활용해 매 코스가 입 안 가득 하모니를 이루는 6코스의 일식 하모니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새콤한 해산물 초회, 쫄깃하고 고소한 아귀 간과 계절 사시미, 국제 친환경 수산물 ASC 인증을 받은 전복을 활용한 전복 내장 리소토, 전복 버터 야끼, 계절 스시 4종과 야채 마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히야시 소바, 디저트까지 정갈한 구성이 돋보인다.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셰프의 노하우로 재현한 품격 있는 디너를 맛보며,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더해보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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