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지웰 애비뉴' 주목

입력 2021-06-16 10:03  


전국적으로 상가 공실률이 증가세다. 이에 따라 공실 위험이 낮고, 임차 수요가 확보된 상업시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 역세권 상권은 올해 1분기 분당 역세권 상가의 공실률은 약 4%로, 이러한 입지의 특징으로는 주거타운과 함께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기에 연중무휴 활성화된 상권이 형성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입지적 특징을 바탕으로 분당의 신규 상업시설은 임차 수요가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분양에 나서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당은 국내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공실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라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대기업 계열사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주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경기 성남 분당구 수내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규 상업시설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분당 지웰 애비뉴`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9년 3월 선보인 `분당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다.

`분당 지웰 애비뉴`는 앵커 테넌트 입점을 통한 장기적인 임차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상 1~2층에 걸쳐 총 19개 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며, 이 중 17개 호실에 `LG베스트샵`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기업 계열사 입점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을 위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추가했다.

대규모 주거타운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분당 지웰 애비뉴` 주변 서현동·수내동·백현동에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자리하고 있다. 약 5만 2천여 세대 규모에 거주 인원은 약 14만 명 수준이다. 인근에는 분당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두산중공업 신사옥과 대규모 오피스 등 1만 2,800여 곳의 업체에서 약 9만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판교테크노밸리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과 서현역 사이에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분당선 수내역은 도보로 5분이 소요되며, 서현역도 도보로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서현역 상권은 AK플라자와 분당 로데오거리 형성을 통해 수많은 인구를 결집시켜 고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요소도 눈길을 모은다. `분당 지웰애비뉴` 주변에는 탄천과 분당천, 중앙공원이 자리해 차별화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업시설 1층은 공원을 따라 이어진 `도심형 스트리트몰`로, 2층은 공원과 천변 조망이 가능한 조망 상가로 설계해 주변 환경의 이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분당 지웰 애비뉴`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7-5번지 광림 플라자 1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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