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의 팬들이 의미있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
양지은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 측은 양지은의 ‘미스트롯2’ 진 발탁 100일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공식 팬카페 측은 최근 양지은의 이름으로 마스크 1만장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으며, 해당 마스크는 향후 32개 지역 센터로 배분될 예정이다. 여기에 양지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문 알로에도 힘을 보태 많은 아동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물을 추가로 제공했다.
이에 아동센터 측 담당자는 “양지은 미소지은 팬카페에서 1만장의 마스크 등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양지은 팬카페 측 역시 “’사는 맛’의 가사처럼 이 시대에 위로와 힐링이 특히나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미소지은은 우승자의 공식 팬카페로서, 양지은님에 걸 맞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 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한발짝 더 내딛겠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양지은 공식 팬카페는 바람직하고 모범적인 팬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달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표한 후 대세 트롯퀸이자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음원차트, 방송, 광고계 등을 휩쓴 양지은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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