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우아!)가 롤모델 트와이스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그룹 woo!ah!(우아!)의 공식 SNS에 woo!ah!(우아!) 소라, 나나, 우연이 트와이스 미나, 나연, 쯔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를 만난 소라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팬심을 표현하고 있다. 미나의 품에는 woo!ah!(우아!)의 새 앨범 `WISH(위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소라는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하고, 항상 롤모델로 말해온 미나 선배님과 사진을 찍게 돼 너무 영광입니다"라고 미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소라는 데뷔 쇼케이스 때부터 트와이스의 미나를 롤모델로 꼽으며 "만나면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라고 팬심을 전한 바 있다.
또 나나와 트와이스 나연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특히 나나의 본명은 `권나연`으로 트와이스 나연과 이름이 같다. K팝을 이끌어가고 있는 두 `나연`의 만남은 팬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나연을 만난 나나는 "데뷔 때부터 존경해왔던 선배님들께 직접 만나서 앨범도 드리고 인사 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선배님들처럼 무대 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우연은 쯔위를 만나 함께 손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연은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과 만나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알콜-프리(Alcohol-Free) 너무 좋아요, 그리고 1위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
한편, `Purple`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고 있는 woo!ah!(우아!)는 각종 음악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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