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순직 소방대장 조문…"용기·헌신 반드시 기억"

입력 2021-06-19 20: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부겸 국무총리가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를 찾았다.

김 총리는 19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해상에 정박 중인 한산도함을 찾은 뒤 서울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기도 하남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나 결국 또 한 분의 소방관을 떠나보내게 됐다"며 비통하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김 구조대장에 대해 "27년을 화재 현장에서 늘 끝까지 동료들을 보살피고 책임져 `끝판 대장`이라고 불리던 분"이라면서 "김동식 대장님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 용기와 헌신을 반드시 기억하고 전하겠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