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9명 늘어 누적 15만1천14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2명)보다 53명 줄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49명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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