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새 싱글 ‘The Juice’로 전격 컴백한다.
샘김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를 발매한다.
‘The Juice’는 샘김이 겪었던 여러 부담감들로부터 소모되고 고갈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인 내용의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유니크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자신의 앨범은 물론, 여러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샘김이 오랜만에 들려줄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해 온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의 기대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하나. 2년 만의 신곡
새 싱글 ‘The Juice’는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WHERE’S MY MONEY’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오로지 샘김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채우는 신곡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프로젝트 앨범 등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샘김이 2년 만에 귀환해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둘. 샘김 표 그루브
샘김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솔풀한 음색은 물론, 특유의 그루브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싱글 ‘The Juice’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펑키한 무드로 샘김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셋. 데뷔 후 첫 댄스 도전
매 앨범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변신을 거듭해온 샘김. 그가 이번에는 데뷔 후 첫 댄스에 도전한다. 앞서 공개한 브레이킹 뉴스 영상을 통해 댄스 연습 영상을 깜짝 스포한 샘김은 신곡 ‘The Juice’와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와 댄서들과의 군무로 곡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샘김의 반전 매력이 올여름을 시원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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