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CJ온스타일이 대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CJ온스타일은 51년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기획으로 22일 저녁 11시 45분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 상담신청 방송을 진행한다.
인테리어 전문 대리점 디자이너가 아파트 도면에 맞춰 자세한 상담과 실측을 제공하며, 인테리어 이후의 모습은 VR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TV 라이브 채널 방송에서는 약 2천 명이 상담신청을 남겼고, 올해에만 1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상담신청을 남겼다.
30일 21시 45분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는 주거용으로 적합한 `두현창호 폴딩도어`를 신규 론칭한다.
폴딩도어는 문짝 사이의 이음새를 접고 겹쳐서 여닫는 문으로 상업시설에 주로 쓰였는데, 최근에는 단열성과 인테리어적 가치가 부각되며 주거시설로 확산중이다.
아파트 베란다와 거실 사이 혹은 주택 마당과 집 사이 창틀에 설치하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홈 카페 같은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과 품격 있는 분위기 완성에 도움 되고, 실내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상품을 선별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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