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멸망’ OST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 22일 발매…작사-작곡 참여

입력 2021-06-22 13: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인국이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OST에 참여했다.

서인국이 부른 ‘멸망’의 마지막 OST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는 서인국이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음원으로,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하는 서인국이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아이유의 ‘좋은 날’, ‘잔소리’, ‘너랑 나’,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이나가 작사에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는 초월적 존재인 멸망(서인국 분)의 동경(박보영 분)에 대한 감정의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시리고 아픈 한 남자의 마음을 전한다. 이 곡은 절제된 감정을 그린 서인국의 보컬과 최소한의 악기들이 어우러져 애절하지만 담담하게 진심을 이야기한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부른다’, ‘사랑해 U’, ‘봄 타나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서인국은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38 사기동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드라마 ‘멸망’에서 주인공 멸망 역을 맡은 서인국은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마성의 온도 차로 사랑받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이다.

한편, 서인국이 부른 ‘멸망’의 마지막 OST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