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대구행복페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할인 판촉 행사이다.
DGB대구은행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의 운영대행사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11일까지 실시되는 2021 행사 기간 동안 3회 이상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응모 절차 없이 해당 고객 모두 추첨 기회가 부여되며 5000명을 추첨해 5000원을 추가 충전한다.
대구지역 중소유통업체 및 소상공인 가맹점, 전통시장에서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하면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함은 물론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대구행복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식으로 월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2일까지 5371억원이 충전됐으며 올해 발행 예정금액 1조 대비 53.7%의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행복페이 이용자는 IM샵 어플로 오픈뱅킹을 활용한 편리한 충전, 이용내역 조회, 환불, 소득공제 신청 등의 기능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대구행복페이 사용을 통해 건전한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사용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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