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VR 글로벌 팬미팅을 연다.
강다니엘은 오는 7월 25일 `KANGDANIEL` 앱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VR 기술을 접목시킨 팬미팅 ‘2ND ANNIVERSARY VR FANMEETING - DAN2TY& : Walking with Daniel’을 개최한다.
최근 `Coming soon 0725` 티저 시그널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VR 팬미팅의 키워드는 교감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거리적 한계에 놓인 글로벌 팬들과 다함께 2주년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그만큼 컨텐츠 구성과 기술적 요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미지 인핸싱 기술`을 통해 초고화질 3D VR 영상을 제공한다. 차원이 다른 몰입감, 현장감, 입체감을 이번 VR 팬미팅에서 즐길 수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오직 `다니티`만을 위한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작했다"며 "팬들과 함께했던 강다니엘의 2년을 돌아보고, 발표한 앨범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페셜 무대 등이 마치 실제로 마주한듯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의 2주년 VR 팬미팅은 7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커넥트 SHOP에서 사전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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