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아플땐 ! 무조건 펌핑 마사지 ! 덜덜덜아주 좋쿠만이라 !!!!!"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쇼파에 앉아있는 송가인은 마사지기기를 이용해 피로를 풀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로 한층 작아진 체구와 가녀린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체중감량에 돌입했던 송가인은 44kg까지 몸무게가 내려갔다고 밝힌바 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진 출신인 송가인은 두 번째 정규앨범 `몽`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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