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이쳐바이오랩스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에 트로트 여신 가수 송가인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8월 말 출시를 앞둔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뇌 건강기능식품’은 동양의학의 정수인 동의보감 및 본초강목을 토대로 천연물인 홍삼, 구기자, 산수유, 원지 등의 최적 배합비를 도출해 기억력 개선,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 등을 위한 두뇌 건강증진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출시 후 파킨슨병 환우들의 복지 및 편익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후원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 대한파킨스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신경줄기세포 플랫폼 기술로 루게릭병을 포함한 난치성·퇴행성 신경계 질환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제조, 기능성 음료사업을 영위중이다.
또, 적극적인 원천기술 확보 및 R&D 투자를 통해 내년 글로벌 임상3상시험 완료를 앞둔 세계 최초의 타우 기반 치매치료제인 타우알엑스의 신약 LMTX®의 국내권리를 이양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전 연령대에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송가인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진정성 있고 사려 깊은 따뜻한 모습이 모델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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