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한 곳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깜짝 변신한 여름 패키지 ‘발리 인 더 씨티’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여름 패키지는 현지 분위기로 트로피컬하게 꾸며진 객실에서 인도네시아 인기 스낵과 발리 맥주 2캔이 웰컴 어메니티로 준비되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과일, 꽃, 식물 등의 자연 성분을 담아 만든 발리솝 브랜드의 천연 비누 2종 또한 선물로 제공된다.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 시에는 웰컴 어메니티를 비롯해 국내 인도네시아 대표 바틱 브랜드 할로발리에서 인도네시아 고유 바틱 기술과 원단으로 제작한 사롱 & 반다나 세트, 발리의 대표적인 꽃 프랑지파니를 원료로 만든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발리플로라 향수 1개와 건조한 여름 피부를 위한 럭셔리 스킨 케어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키 래디언스 광채 트라이얼 샘플 키트가 추가 증정된다.
또한 호텔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으로 잘 알려진 나시고랭, 사테 리릿, 아얌 쁠라라 등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파라다이스’ 뷔페 메뉴를 통해 휴양지의 호텔에서 즐기는 감성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객실 또는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가족 고객에 한해서는 아이들이 인도네시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겨진 인도네시아 지도와 현지 동물의 이미지로 구성된 컬러링 페이퍼와 크레용 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발리 호텔의 실사를 크게 인화하여 포토월로 설치하고 실제와 유사한 동물 인형까지 데코레이션하여 동남아의 분위기와 최대한 유사하게 꾸미고자 노력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작년에도 이미 한 차례 해외 휴양지로 변모한 바 있다. 코로나 블루로 지쳐가는 자국민을 위로하고자 태국의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 & 스파’로 호텔을 변모하여 10월부터 두 달 동안 ‘엔조이 카오락 인 서울’ 패키지를 선보였고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도심 속 럭셔리 호텔에서 해외의 무드를 즐기고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을 맞아 인도네시아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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