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양 코퍼레이션(대표: 정재훈)은 아시아 5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K 컬쳐를 기반으로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라이브 커머스가 아닌K팝 스타의 굿즈 판매 그리고 더 나아가 K팝 스타의 아바타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채널과 소통 하는 재미를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K팝 스타의 동남아 국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매주 Ranking화 하여 K팝 스타의 주간 랭킹을 공유하여 동남아 시장에 자연스러운 K팝 스타의 진출을 돕고 K 뷰티 제품의 이커머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서비스는 명칭은 VTO(Virtual Transaction Owner) Platform으로 준비 중이며, 첫번째 시작은 상반기내에 말레이시아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싱가포르 사모펀드와 투자 유치를 위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 지고 있다. 투자 금액은 5밀리언 달러로 추정되며, 7월 초에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사모펀드측은 단순 라이브 커머스 뿐만 아니라 아직 낙후 되어 있는 동남아 시장의 결재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크게 기대하며 금번 투자를 진행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일상화 된 비대면 서비스와 K 컬쳐를 결합한 재미를 통해 차별화된 이커머스를 동남아 시장에서 선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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