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한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신보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승우는 미니 2집 `Fade(페이드)` 발매를 기념해 2일 오후 7시부터 빅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한승우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미니 2집 `Fade(페이드)`와 신곡 `다시 만나` 이야기와 함께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승우의 미니 2집 `Fade(페이드)`는 `희미해지다`, `서서히 사라지다`라는 뜻으로, 화려한 모습 뒤 인간 `한승우`의 고민과 깊은 고독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앨범으로, 타이틀곡 `다시 만나`를 포함해 `LL`, `겉과 속`, `Fateful Love`,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까지 한승우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승우의 미니 2집 `Fade`는 발매 첫날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을 차지했으며, 국내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일간 차트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음원 발표 직후, 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진입해 `대세 남자 솔로 아티스트`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한승우는 팬들에게 직접 7월 말 군 입대 소식을 전했으며, 이번 신보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7월 11일 스페셜 스테이지 `Fad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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