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백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S 측은 "KBS 2라디오(106.1㎒)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 임백천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KBS는 정부 지침에 따라 방역 조처를 했으며, `임백천의 백 뮤직` 제작진과 및 일부 게스트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은 임백천을 대신해 앞으로 2주간 가수 임지훈이 맡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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