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마감했던 미국 증시 흐름 중 특이사항 말씀해 주시죠.
-월가, 신규고용건수 증대 속 실업률 상승
-노동시장 참가 의사자, 신규 고용보다 늘어
-글로벌 IB, 올 하반기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발표
-펀더멘털 장세, 유동성 장세보다 수익률 둔화
-개별 종목보다 ETF 등과 같은 금융상품 투자
-개별 종목 투자시, 고배당 종목 중심
-글로벌 IB, 올 하반기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발표
-펀더멘털 장세, 유동성 장세보다 수익률 둔화
-개별 종목보다 ETF 등과 같은 금융상품 투자
-개별 종목 투자시, 고배당 종목 중심
-2분기 어닝시즌 시작, 주중 삼성전자 실적 ‘주목’
Q.지난주 6월을 마감하고, 7월 하반기를 진입했는데요.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어떤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지옥으로 떨어진 해
-BC(Before Corona)에서 ‘AD(After Disease)’
-디스토피아, 변이와 폭염 그리고 가뭄 이어져
-코로나19 버금가는 올해 상반기 ‘3대 이벤트’
-영국, 1월 1일 기준으로 유럽 통합 완전히 떠나
-미국, 1월 20일 바이든 정부 출범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행?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델타+ 변이 지속
Q.3대 이벤트 중 하나였던 바이든 정부 출범… 시간상 벌써 6개월이 다가오고 있죠?
-American Rescue Plan “미국을 다시 찾자”
-무너졌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 복귀 ‘주력’
-취임 이후, 국민 앞에서 백신 접종…화합의 단초
-‘bonanza’ 부유충, ‘scaring’ 하위층 소득 이전
-바이든 정부, 첫 경제 컨트롤 타워로 ‘옐런’ 임명
-옐런,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입각한 “Big act”
-고압경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인프라 확충 계획
-내년 2월 말, 임기 앞두고 ‘파월 의장’ 교체 논쟁
Q.대외적으로는 중국과의 경제패권 다툼이 트럼프 정부보다 더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중국과의 경제패권 다툼, 동맹국 간 연계
-G7과 대서양 동맹 통해 유럽과의 관계 복원
-위구르 탄압, 대만 군사위협 등에 공동 대처
-바이든의 반도체 굴기 구상 ‘반도체 AVC’
-반도체 자급자족(autarky), 독립성과 안정성
-배터리·희토류·바이오 등도 AVC 조성 주력
-文정부의 애매모호한 태도, 올 하반기 영향은?
Q.중국의 대응도 만만치 않은데요.. 지난 3월에 열렸던 양회에서는 미국을 겨녕해 성잔전략을 43년 만에 바꾸지 않았습니까?
-지난 3월 양회, 78년 이후 신성장전략 제시
-성장전략 수정, 내수 위주 ‘쌍순환 전략’ 확정
-세계가치사슬 중심 공고, ‘홍색 공급망’ 전략
-지난 3월 양회, 78년 이후 신성장전략 제시
-Action plan, 장단기 실천계획 새롭게 제시
-작년 13차 5개년 종료, 14차 5개년 계획 추진
-2035년까지 장기 계획도 함께 제시한 의도 중요
-시진핑, 모택동과 덩샤오핑 반열 35년까지 집권
Q.시진핑의 야망이 단적으로 드러났던 것이 지난 7월 1일이었던, 공산당 창당 100년 기념행사 때였죠?
-신목표로 ‘중국몽’ 제시, 팍스 시니카 구상
-2차 대전 이후, 美 중심 ‘팍스 아메리카’ 시대
-앞으로는 中 중심의 ‘팍스 시니카’ 시대 달성
-현재 상황, 퍼거슨 교수가 제시한 ‘차이메리카’ 단계
-차이메리카, Chimerica = ‘China’+‘America’
-중국과 미국이 패권 다투면서 공존하는 시대
-‘중국몽’ 본격 구현, 美?中 지위 변화 여부 주시
Q.올해 하반기에도 미국과 중국의 마찰이 지속될텐데 세계교역과 경기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예측기관 “하반기 세계교역 신장, 다소 둔화”
-세계 교역, 다자주의 채널 복귀로 0.5% 포인트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0.7% 포인트 이상 증가
-세계교역 탄성치 감안, 세계경제 성장률 상향
-예측기관, 올 세계 경제 성장률 5%대 기록 전망
-경기순환, 올 2분기 정점으로 하반기 들어 둔화
-둔화 폭 여부 ‘소프트 패치 vs 라지 패치’ 논쟁
Q.세계교역 증가를 바탕으로 세계 경기가 회복될 경우 수출 지향국일수록 유리하지 않습니까?
-수출지향적 국가일수록 ‘고성장’ 기대
-작년 1분기 -6.8%→3.2%→4.8%→6%대→18.3%
-올해 성장률 8%대 예상, 코로나 사태 이전 회복
-美 경제, 1분기 성장률 6.4%…예상치 6.5% 부합
-2분기 성장률 10%대 예상, 올해 성장률 6∼8%대
-1976년 이후 역전됐던 中 성장률 제칠지 ‘관심’
-韓, 美·中 경기호전으로 올해 성장률 4%대 기록할까?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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