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정가은이 호캉스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촬영에서 정가은은 ‘핫태그 하우스’ 메이트 김현영과 함께 영화배우 심혜진이 운영하고 있는 호텔&리조트를 방문했다.
정가은과 김현영은 가장 먼저 동남아 풍을 자랑하는 세 가지 콘셉트의 룸 투어에 나섰다. 기본에 충실한 디럭스 룸부터 테라스에서 북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스위트 객실, 서양식 침대와 일본의 다다미 침대가 공존하고 있는 킹스 다다미 스튜디오까지 압도적 비주얼에 연거푸 돌고래 소리로 감탄을 했다.
두 사람은 룸 투어를 마치자 마자 마음에 드는 숙소를 선택한 후 1박을 위해 챙겨온 캐리어 공개에 나섰다. 정가은은 두피와 모발에 좋은 샴푸, 보디 세럼, 피부 열감을 낮추는 미스트 등 바디 용품을 비롯해 4개의 수영복, 휴양지 룩 등 한 짐을 챙겨와 김현영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가은과 김현영은 지하 암반수를 자랑하는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마치 발리에 여행을 온 것 같은 모습으로 ‘밝히는가’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가은이 즐긴 호캉스는 6일 오전 11시 SBS FiL과 라이프타임 ‘밝히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전파를 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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