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위니아, 침수피해 지역 합동 무상수리팀 운영

신용훈 기자

입력 2021-07-06 17:39   수정 2021-07-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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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가 침수피해 지역 지원에 나섭니다.
    가전 3사는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고 자연재난 발생 지역에서 합동수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태풍과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은 침수되거나 파손된 가전의 점검과 수리를 무상으로 받고, 모터와 디스플레이 모듈 등 핵심 부품도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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